비가 내릴때면 우울한 생각들에 내가 질 때가 있어
숨을 곳을 찾다 도착한 빌딩 속 난 그 속에서 괜시리 내 표정들을 보살펴
지나간 인연들이 떠올라 나 참을 수가 없어 나 구분 못해
내 눈물인지 비인지 구분 못하는 지경에 난 일곱살 진호처럼 꽤
Yeah 나는 상처 많은 Birdie지
Yeah 독기 가득한 style, all the ladies say 너 그만하길
Yeah 아주 점철 돼버렸지 위험한 감정선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밤을
너와 나 나누자 이 글렌피딕을
지각한 아침 해가 뒤늦은 인살 건넬때까지 계속 더 들이켜
Monitor, It's been eight hours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됐지 관둬
해가 지고 몇천의 시간이 더 지나가고 난뒤 내 모습을 떠올리곤 해낼게
Black Panamera 색깔이 짙은 Ferrari 앞에다 꽂아 내 발
가짜로 박은 헤난 멋없어 너나 해라 두발로 달려 그리고 타투처럼 박아내 썅 내 인생은 Drama
Black Panamera 색깔이 짙은 Ferrari 앞에다 꽂아 내 발
가짜로 박은 헤난 멋없어 너나 해라 두발로 달려 그리고 타투처럼 박아내 썅 내 인생은 Drama
비가 내릴때면 우울한 생각들에 내가 질때가 있어
숨을 곳을 찾다 도착한 빌딩 속 난 그 속에서 괜시리 내표정들을 보살펴
지나간 인연들이 떠올라 나 참을 수가 없어 나 구분 못해
내 눈물인지 비인지 구분 못하는 지경에 난 일곱살 진호처럼 꽤
Yeah 나는 상처 많은 Birdie지
Yeah 독기 가득한 style all the ladies say 너 그만하길
Yeah 아주 점철 돼버렸지 위험한 감정선이
All the people say we all like A+
내 생각엔 아냐 not like해
둘다 겪어본, 부족한 나의 눈(으로) 본,
세상은 그렇게 다시 날 like해
똑같은 새끼들이 가득차있기에
내 목숨 뜯으면서 너에게
야이 ㅅㅂ 내가 보여주지 난
난 special한 것 같게 태어났지 난
난잘못한 일들에게 내 100, 얠 바쳐
한참동안 비틀었던 내 뇌, 얜 닫혀
상상못한 길들에게 내 맨몸 바쳐
상처가득한, 이곳에 바라볼순 없을까
(내가 상처 줬던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내가 긁어버린 수많은 감정들 이제와서 전하기엔 늦은 걸 알지만 이 자리를 빌어서라도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파. 어차피 내 목소리는 너희에게 닿지는 않겠지만 영원히 너희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온 진심을 다해 응원하고 기도할게 나 정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