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5살 때
SHOW ME THE MONEY를 나가 떨어졌었던 때
처음 낸 음악으로 정착했을 때
그때의 기분을 말로 표현할 수 없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거라곤
미치도록 앞만 보고 달리는 것
첫째도 go 난 둘째도 go 그래서 보여주는 것
나는 나를 믿고 달릴 수밖에 없고 이름 알려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그러고 나서 힙합 하는 아티스트로 다시 이름을 새겨
나의 업적을 역사로 남겨
싱글 내고 두 번째로 1집을 내
Noise로 각인을 시켜
1번 트랙 Make some N O I S E가 나름 성공을 치며
다시 한번 머리에 새겨
짧은 공백기를 갖고 다시 싱글 하나 발매
당시 드릴 유행으로 약했지만 나름 시도 치곤
나름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
그러고 나서 EP Boost를 만들어
모든 곡이 역대 신기록을 깨
특히 PAYDAY는 말로 설명할 수 없지
제임스 안의 답변도 받으며
엄청난 감동이 나에겐 힘이 되어
바로 2집 작업에 들어가
5개월 만에 12곡을 만들어
지금 듣고 있는 곡이
또 하나의 발판이 돼
나에게는 아직 시작이 돼
그래 지금부터 보여줄게
나의 삶의 이야기와
앞으로의 업적 기대해도 좋아
네가 좋던 싫던 언젠가는 듣게 될 거야
또 언젠간 보게 되겠지 나란 SUPER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