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을 삼킨 듯 그녀가 입은 옷은
환한 그 미소와 닮은 오렌지색
어둡던 내 밤을 물들이고 있어
내게 달려오는 그녀의 눈 속엔
오렌지 그 빛이
선명하게 내 눈에 또 아른거리네
뭐든지 주고픈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맘은 다 서늘해지네
조명을 삼킨 듯 그녀가 입은 옷은
환한 그 미소와 닮은 오렌지색
어둡던 내 밤을 물들이고 있어
내게 달려오는 그녀의 눈 속엔
오렌지 그 빛이
선명하게 내 눈에 또 아른거리네
뭐든지 주고픈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맘은 다 서늘해지네
오늘도 난 그저 널 바라만 볼 뿐
해맑은 미소가 날 얼어붙게 해
오렌지 그 빛이
선명하게 내 눈에 또 아른거리네
뭐든지 주고픈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맘은 다 서늘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