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그렇게 불던날
내 맘 서럽게 울던날
안녕 말하고 돌아선
그대 그대
오늘 당신의 생일엔
홀로촛불만 외로이
쓸쓸히 눈물만 삼키네
허전한 내 마음
쓰다만 편지 고이 접어서
내 마음과 같이 날려 보내리
가슴으로 느끼며 마음으로 울었던
안녕이란 그 말 한마디
비가오는 카페에 음악이 흐르고
창에 어린 빗방울 내 눈물같아
하염없이 흐르는 내눈물
당신 당신이니깐
쓰다만 편지 고이 접어서
내 마음과 같이 날려 보내리
가슴으로 느끼며 마음으로 울었던
안녕이란 그 말 한마디
비가오는 카페에 음악이 흐르고
창에 어린 빗방울 내 눈물같아
하염없이 흐르는 내눈물
당신 당신이니깐
가다가 가다가 바람이 멈추면
그 곳에 당신이 있을것 같아
울다가 울다가 눈물이 멈추면
그 곳에 당신이 있을것 같아
가다가 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