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럽

상딱이(sangttag)
앨범 : 시럽
작사 : 상딱이(sangttag)
작곡 : 상딱이(sangttag)
편곡 : 상딱이(sangttag)

난잡한  조합에
질려서 넌 떠났네
기름진 걸 골랐네
근데 잘 어울려보여 좋게 만났네
달기만 했던 추억 지우고
맛이 흐려진 사랑을 전부 비웠어
빈자리엔 남은 건 단지 나쁜기억
너무많아
익숙하잖아(Still)
다시 멍청하게 되집는 갈등의 발단
또 쓴맛을 억지로 감추려는 미련곰탱이
고집 안피우긴 개뿔 꽉막혔지 앞뒤가 다
미간을 서서히 찡그렸고
혀가 말려갈 정도로
물려지는걸 레몬맛의 모히또를
원했을텐데
너는 자몽을 좋아했을텐데 ya
내 전부를 다 주고 싶었던
그때에 너의 맘을 비례해서
스스로 수없이 되물었지만 책임 회피해
내 자신에게 쌓인게 다 터졌지
넌 내 가슴을 치다가 떠나버렸지만
잠들기 전에 천장에 널 그리면
처음 우리 추억들의 반올림
이제 단 한방울 남았는데
괜찮다고 너는 떠나갔네(no)
투샷처럼 너가 떠난게 너무 쓰지만
그때처럼 시럽은 넣진 못해(noway)
단 시럽(한방울)
단 시럽(또 두방울도)
단 시럽(oh.....세방울)
단 시럽(또 네방울도)
범프수를 못센 내 잘못인걸 (enough)
씁쓸함을 감춰도 흐려진 끝난 사랑노래 뿐인걸
이렇게라도
떠올릴 수 있다면
우리 연해질때 다시 만난다고
농도를 맞췄었다면
그땐 달랐을까요.
그땐
달랐을까요.
이제 단 한방울 남았는데
괜찮다고 너는 떠나갔네(no)
투샷처럼 너가 떠난게 너무 쓰지만
그때처럼 시럽은 넣진 못해(noway)
단 시럽(한방울)
단 시럽(또 두방울도)
단 시럽(oh.....세방울)
단 시럽(또 네방울도)
범프수를 못센 내 잘못인걸 (enough)
씁쓸함을 감춰도 흐려진 끝난 사랑노래 뿐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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