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바람이 분다 노을이 진다
남겨진 추억들을 지울 수 없다
못 다한 사랑이 생각나면
홀로 걷는다 솟아나는 그리움을 달랠 길
없어 잊으려 잊으려할수록
구슬퍼진다 차라리 바람 속으로
숨어 버릴가.
차라리 노을 속으로 숨어 버릴가.
아 바람이 분다 노을이 진다
남겨진 추억들을 지울 수 없다
못 다한 사랑이 생각나면
홀로 걷는다 솟아나는 그리움을 달랠 길
없어 잊으려 잊으려할수록
구슬퍼진다 차라리 바람 속으로
숨어 버릴가.
차라리 노을 속으로 숨어 버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