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하루가 지나고 멍하니 누워
나를 지나쳤던 것들을 돌아봤을 때
이제까지 나를 붙들고 계시는 아버지여
나를 만드시고 지으신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과 용기와 지혜를 간절히 원합니다
나를 돌보시고 나를 일으키시네
위대하신 나의 주여 주님 앞에 엎드려
주를 보길 원하네
돌보시네 나의 맘을 주님만이 내 영혼
상한 나의 맘을 돌보시네
캄캄한 어둠속에 갇혀 지쳐있을 때
조용히 손 잡아주시는 주님을 보네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나의 주 아버지여
나를 이끄시는 나의 아버지께
주의 뜻 가운데 나아가길 간절히 원합니다
나를 붙드시고 나를 사용하시네
위대하신 나의 주여 주님 앞에 엎드려
주를 보길 원하네
돌보시네 나의 맘을 주님만이 내 영혼
상한 나의 맘을 돌보시네
돌보시네 돌보시네
돌보시네 돌보시네
돌보시네 나의 맘을 돌보시네
위대하신 나의 주여 주님 앞에 엎드려
주를 보길 원하네
돌보시네 나의 맘을 주님만이 내 영혼
상한 나의 맘을 돌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