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밝게 빛나서
너무나 눈이 부셔서
제대로 쳐다볼 수도 없잖아
그런 사람이잖아
하늘에 별이 보여
내 눈엔 너만 보여
너는 그만큼 빛이 나나봐
넌 모르지 이 맘
널 올려다 봐
눈을 감아
두 손을 모아
속으로 소원을 빌어
들리진 않겠지만
네게 닿길 바래본다
아름다워 너를 보면
알 수 없는 감정에 이끌려서
자석처럼 끌려 너에게로 계속
헤메다 가도 다시 너를 찾아
저기 저 별을 가리켜
다른 별로 잊다 보면
그려지는 너의 얼굴
너야 내 별자리는
저기 저 별을 가리켜
다른 별로 잊다 보면
그려지는 너의 얼굴
너야 내 별자리는
너야 내 별자리는
너야 내 별자리는
너야 내 별자리는
너가 보고플때
별을 이어 너를 그려봐
너의 눈 너의 코
한 조각 한 조각이
아름다워 눈을 땔 수 없잖아
저 어두운 하늘에 빛나는 오직 한 사람
사랑하는 맘 전할 수 있을까
온갖 신비한 일들이 내게로 올까
초월한 우리 사랑 꿈꿔
신이 내 기도를 들어주길 빌어
간절하다면 분명
널 올려다 봐
눈을 감아
두 손을 모아
속으로 소원을 빌어
들리진 않겠지만
네게 닿길 바래본다
아름다워 너를 보면
알 수 없는 감정에 이끌려서
자석처럼 끌려 너에게로 계속
헤메다 가도 다시 너를 찾아
저기 저 별을 가리켜
다른 별로 잊다 보면
그려지는 너의 얼굴
너야 내 별자리는
저기 저 별을 가리켜
다른 별로 잊다 보면
그려지는 너의 얼굴
너야 내 별자리는
너야 내 별자리는
너야 내 별자리는
너야 내 별자리는
너야 내 별자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