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이 흐르는 강물
두물머리에서 만나고
시원하고 상큼한 바람
은행나무를 스치네
물길 따라 산길 따라
평화롭고 아름다운
꿈과 낭만이 흐르고
서로 사랑 넘치네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양평~
맑은 물이 살아있고
푸른 산이 살아있고
참 좋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사는 곳
하늘이 주신 선물
꿈과 사랑의 로맨스
사람과 자연의 조화
영원히 행복한 우리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양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