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면 제발 달라졌길 바래.
그동안 나를 향해 왔던 너의 마음이...
아무말도 못하고 내 주위를 맴도는
그런 네게 이젠 너무 지쳐 버렸나봐.
그래 이제 떠나가버려 망설일 필요없잖아.
날 두고 떠난다고 널 원망하지는 않아.
차라리 기쁠거야. 너 역시도 그렇겠지.
오늘이 마지막이길 이게 끝이길...
네게 고백하던 그날도 이렇게 떨렸을까.
아프지도 않은 이별이 더 힘이 드는것 같아.
시작은 내가 했잖아. 끝은 네가 해주길 바래.
미련없는 만남은 더 이상은 필요없잖아.
너의 곁을 떠난 다면 후회는 남겠지.
하지만 내 자신마저 잃고 싶진 않아.
그래 이제 떠나가버려 망설일 필요없잖아.
날 두고 떠난다고 널 원망하지는 않아.
차라리 기쁠거야. 너 역시도 그렇겠지.
오늘이 마지막이길 이게 끝이길...
네게 고백하던 그날도 이렇게 떨렸을까.
아프지도 않은 이별이 더 힘이 드는것 같아.
시작은 내가 했잖아. 끝은 네가 해주길 바래.
미련없는 만남은 더 이상은 필요없잖아.
너와의 어떤 기억도 내 안에 남기긴 싫어
지나버린 시간들이 조금은 아쉽기도 하지만
이제는 너를 잃고 다시 시작할수만 있다면
오늘이 마지막이길 이게 끝이길...
네게 고백하던 그날도 이렇게 떨렸을까.
아프지도 않은 이별이 더 힘이 드는것 같아.
시작은 내가 했잖아. 끝은 네가 해주길 바래.
미련없는 만남은 더 이상은 필요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