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넘어지면
손 내밀어 주던 그대
지친 삶에 넘어지면
손 내밀어 주던 그대
고마운 일 미안한 일 너무 많지만
남들에겐 쉬운 말 그대에겐 어려운지
나 그대 덕에 여기까지 왔네요
항상 고마워요 기다려줘서
이젠 나도 어엿한 어른이 됐네요
그대가 기대도 될 만큼
이제야 전하네요 고맙다는 말
당신이 있기에 나 여기까지 왔어요
힘이 들고 지쳤어도
묵묵히 기다려준 그대
포기할까 말을 하면
묵묵히 손잡아 준 그대
고마운 일 미안한 일 너무 많지만
남들에겐 쉬운 말 그대에겐 어려운지
나 그대 덕에 여기까지 왔네요
항상 고마워요 기다려줘서
이젠 나도 어엿한 어른이 됐네요
그대가 기대도 될 만큼
이제야 전하네요 고맙다는 말
당신이 있기에 나 여기까지 왔어요
항상 하고 싶던 말 왜 그대에겐 어려운지
남들에겐 쉽게 했던 말
가장 어려웠던 말 이제 전하려고 하네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젠 나도 어엿한 어른이 됐네요
그대가 기대도 될 만큼
그대 이젠 기대요 힘들 때면
언제든지 항상 내가 곁에 있어 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