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울지않아 넌 지겹지
널 잡아낼 점점 더 마음에 워
손을 높이 치켜들어 네 모습을 터트려
네안에 그는 그래 마음에
어떻게 소리로 워
그 져버린 바람에 너와
뒤날린 날린 수많은 너의 마음에도
나 떠나는 너를 쫓아서
너를 쫓아도 너는 속에서
나를 떠났던 나를 떠났던 나
저들의 삶을 봐라 느낄 것이 생길거야
그래 그 속에서 배워 그런 것들을 배워
너가 기르는 개처럼 어떠한 꿈도 희망도
어떠한 사랑도 노력도
다 필요없는 개나 소처럼
그냥 주는대로 먹고 싸는 개처럼
으~ 그래 그 안에서 떠나 그런 것들을 떠나
너가 기르는 새처럼
어떠한 꿈도 희망도 어떠한 사랑도 노력도
너앞에 필요없는 그냥 새처럼
멀리바라보고 높게 뜨는 새처럼
내가슴 속에 모든 것들은
그대로 나를 떠나갔던
너가 기다리던 그꿈과
나는 나의 그늘속에서
나는 늘 어지럽게 너는 늘 어지럽게
나의 꿈안에 벌써 다른 꿈은
나의 엿같은 마음
나의 모모든것들은 나는 늘 어지럽게
내가 힘들게 살아왔던 세상에 나만
어떤 마음 속에 변해 떠나 갔던 마음이
silence마음에
변해갔던 널 사랑했던 언제나
너를 (꿈꾼) 삼류인생 그건 바로 나의 빚
흩어지지 않아 넌 부셔버렸던 것처럼
넌 그렇게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