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밖에 그 누가 울고있나요
빗소리도 잠이든 외로운 밤에
추억들을 밟으며 걷고 있나요
낙엽지는 그 길을 걷고 있나요
눈물이 흘러내릴 시간도 없이
떠나간 사랑이여
안녕이란 그말도 하지 못한 체
사랑은 끝이 났어요
떠나간 사랑이
끝나버린 사랑이
어쩌면 아름다워요
눈물이 흘러내릴 시간도 없이
떠나간 사람이여
안녕이란 그말도 하지 못한 체
사랑은 끝이 났어요
떠나간 사랑이
끝나버린 사랑이
어쩌면 아름다워요
떠나간 사랑이
끝나버린 사랑이
어쩌면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