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또 하루 반복되는 일상 속에
오늘도 난 방 안에 홀로 앉아
의미 없이 휴대폰만 보고
멍하니 하루를 보내네
내 맘처럼 쉽지 않은 요즘
까만 밤하늘 저 별빛처럼 빛날 수 있을까
저 하늘의 많은 별 중 내 별이 있을까
저 많고 많은 별들 중 난 빛날 수 있을까
어김없이 찾아오는 어둠 속에 앉아
스쳐가는 별빛들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처럼 쉽지 않은 요즘
어둘수록 더욱 빛난다는 그 흔한 말처럼
나도 빛날 수 있을까
저 하늘의 많은 별 중 내 별이 있을까
저 많고 많은 별들 중 난 빛날 수 있을까
어김없이 찾아오는 어둠 속에 앉아
스쳐가는 별빛들만 하염없이 바라
저 하늘의 많은 별 중 내 별이 있을 곳
저 많고 많은 별들과는 다른 나만의 별
또다시 어둠이 와도 난 그곳에 앉아
스쳐갔던 별빛 보며 내 별을 그려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