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Vibe1 (Feat. 안경잰이, 정은후)

깽세, bdboy(비디보이)
앨범 : 051Vibe1
작사 : 깽세, bdboy(비디보이), 안경잰이, 정은우
작곡 : KITO
편곡 : KITO

별 볼 일 없던 나의 등뒤로 하나둘씩
늘어나는 불빛 , 되살아나는 불씨
그게 내 열정 태워 , 절대 못 뺏어 다시
매서운 비바람에도 계속 믿는건 내 자신
Plus 옆에 있는 형제
감사 깽세, 덕분에 여기 섯네,
OK im a lucky GUY, 고생 기억해
no pain no gain , 게으름을 쥐어 패
움직이네 거친 아스팔트 도로 위에
깔아놓은 리듬에 맞춰
밤새 마신듯이 취해
쉿 바쁜 거 다 알어 옅은 웃음 뒤엔
무거운 짐을 한가득
여기 모인 모두 비슷해
길어지는 대화 밤을 새도록 이어
기억 못 할 이야기에도 가짜 미소 안지어
아침이 올때 까지 지켜질 우리 다짐
해가 떠오르는 시간을 두 팔 벌려 맞이해
후우 매번 다른 숨 허나 향기는 같길
저 끝에 무엇이 있던지
음악과 함께 하기를
Busan 051Vibe with
a.k.a 를 앞에다 붙이고 걸어 힙합의 길을
들숨 속 시원하게 날숨
꿈틀 oh 꿈틀 거리는 꿈
구름 파란 바다 배경으로 타투
물음들은 show & prove
I'm rappin 다시 여긴 zero five one
with ma brother with dick ridar
같은 mic 같은 beat 위에 해도
뿌리가 달러
할 일이 산더미지만 더 미뤄둬
감정의 발전이 모두를 삼켰지
알아둬 이건 marathon이고
아무리 찬물을 부어도 뜨거운 이곳
kick those rhymes kick those beats
하다 보면 언젠가 되겠지 real
근데 내가 직접 본 이 신은
실력보다 인맥이 더 중요하지
난 우리 세대가 싫어 개씨발씹새끼들
발음도 제대로 하지 않음서
가늠하지 힙합 판 크길
다 큰 입 똑바로 놀려봐 가끔 이걸 느끼지
아직까지 지랄 같은 지
내 기준이 높은 건지 네 수준이 낮은 건지
모르겠지만 진짜로 확실한 건 딱 한 가지
여름의 해처럼 나는 지지 않는다는 거지
정신 못 차린 스물 셋,
여전히 Microphone checker
추억을 회상해, 단판 게임 마라톤 됐건
말건 I don't care,
서른 전 단도리 못 지은들
뇌 비우고 부딪혀본적 있단게
It's pinnacle yeah
Fancy rhymes I searched
on a naver 그때는
돈 안되는 외주 제의에
덥석 물고 안 놨지
somebody called it
열정, 그래도 페이 없던 과거
묻고 더블로 갈 준비 끝
So payin If you want me
걔넨, 그래 열등 쩔던 잰이는
Evil- 그럼 눈 하나
깜빡 안하고 음악접고
따돌린 너흰 Demon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나 감동시킨 래퍼는 없어
딴지 걸려면 체중이든 맞춰 체급
내 flow에 홀로 감동하지
like swings did it
미비했던 심박동 깨운
첫 plan은 신발끈부터
묶는거,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금리 좆돼도 믿음 담보로 다시 꿈 꿨지
후우 매번 다른 숨 허나 향기는 같길
저 끝에 무엇이 있던지
음악과 함께 하기를
Busan 051Vibe with
a.k.a 를 앞에다 붙이고 걸어 힙합의 길을
들숨 속 시원하게 날숨
꿈틀 oh 꿈틀 거리는 꿈
구름 파란 바다 배경으로 타투
물음들은 show & prove
무대 위 마이크를 쥔 비디 깽세 우리 둘
에서 옥피디 그리고 051vibe 우리들
까지 긴시간이 필요했고
남아있어 긴시간이
일찌감치 포기한 놈들의
말 따위는 믿지않지
이미난이 거에 빠져 보다
더 이걸 사랑하는 비디까지
기침과침은 달러 순수하게 튀는 치밀한 일
엄지위의 엄지 여기여기 붙어
멀리보는 경친 어떻게봐도 죽여
역시하면 역시 어깨위로 들어
멋이나지 멋진 새끼들과 흠뻑
젖어 부산힙합 파도 위 wave like billow
숨이 튀어 한 때 머무는
충동아냐 중2병
두리번 거릴 시간에
한 발 앞으로 zoom in 언
제나 바라봐왔고 여전하게 꿈이 더욱
가까워지길 바라는 마음을 꾸미며
더 큰 바다로 나아갈 밤이야 루피처럼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