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바래다주는
이 골목이 난 좋아
주말에만 여는
집 앞 커피숍도 좋아
널 만나고 겪은 모든 게
내 사랑을 깊게 만들어
한동안은
느낄 수 없었던
감정이라
조금은 어색하지만
맘 전하려 지금도
너에게 전활 걸어
어제처럼 오늘도
난 널 사랑한다고
언제나 같은 맘이라고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
날 달콤하게 감싸
난 오늘도
여전히 행복해
널 사랑하는 동안만큼
외롭지 않도록 언제든
난 네 옆에
서 있을게
저 멀리 보이는
너의 수줍은 웃음
날 보며 손짓해
넌 오늘도
여전히 예쁘네
널 사랑하는 동안만큼
항상 웃음 질 수 있게
나도 웃어 줄게
영원히 지금처럼만
널 사랑해
가끔 오해도 하지만
믿어 줄래
언제나 너만을 생각할게
오늘처럼 내일도
널 사랑할 거라고
변함없는 맘이라고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
날 달콤하게 감싸
난 오늘도
여전히 행복해
널 사랑하는 동안만큼
외롭지 않도록 언제든
난 네 옆에
서 있어 줄게
영원히 사랑한단 말
뻔해도 설레이는 말
더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가까워지게
너만이 전부라는 말
계속 해 주고 싶은 말
우리 처음부터 그때부터
조금도 변하지 않았잖아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
날 달콤하게 감싸
난 오늘도
여전히 행복해
널 사랑하는 동안만큼
외롭지 않도록 언제든
난 네 옆에
서 있을게
저 멀리 보이는
너의 수줍은 웃음
날 보며 손짓해
넌 오늘도
여전히 예쁘네
널 사랑하는 동안만큼
항상 웃음 질 수 있게
나도 웃어 줄게
영원히 지금처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