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밤

강강
앨범 : 다시, 밤
작사 : 강강
작곡 : 강강
편곡 : 강강

잠 안 오는 밤 가만히 누워
널 널 그려본다
그리다 보면 환하게 웃던 얼굴이
남아 미소 짓는다
내 안에 네가 사라지면 난 살아질까
네가 물었던 그 말
그 한마디에 나는 또 새벽을 건너
널 널 그리겠지
잠이 오는 낮 멍하니 앉아
널 널 지우려 해
눈을 감으면 차갑게 변한 말들이
남아 서글퍼진다
오늘이 지나 마주치면 그냥 지나치자
돌아서며 했던 말
그 말들이 이젠 좀 이해가 가서
더 더 보고 싶어
그날 내가 네 손을 잡았더라면
지금 함께하고 있진 않을까
이제 와서야 네 맘 안 것 같아서 난 또
잠 못 드는 밤 눈을 감은 채
널 널 잊으려 해
아직 선명한 네 모습
잊혀지진 않지만
계속 노력해 본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안옥선 강강 수월래  
다시 정밀아  
다시 정재원 (a.k.a 적재)  
강강 술래(4학년)  
밤? 오빠  
rain season  
your song  
사랑했었다(I loved you)  
Joker  
위로(UP)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