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외롭던 니가없던 주말 밤
니가 보던 드라말 혼자 봤어
어느샌가 빠져서 주인공도 욕해보고
혼자서 눈물도 훔쳤어
문득 보고싶어서 네게 전활걸었어
수화기에 내 음성 티났나봐
왜 울고 있었냐고 무슨일 있는거냐고
그저 내 안불 물어보는 너
그래 이거면 충분해
행복해 지금 난 너무 행복해
그게 전부 너라서 그래 날 웃게한 사람
사랑한단 말로도
부족한 내맘을 어쩌면 좋니
사랑한다고 니가 너무 감사하다고
줄수있는 모든건 전부 다 주고싶어
내가 가진 사랑이 초라해도
너를 아껴줄꺼야 너를 웃게 해줄꺼야
그저 너만 있어주면 돼
세상에 소리쳐 말할께
행복해 지금 난 너무 행복해
그게 전부 너라서 그래 날 웃게한 사람
사랑한단 말로도
부족한 내맘을 어쩌면 좋니
사랑한다고 니가 너무 감사하다고
늘 지금처럼만 내가 노력할께
내가 네 사랑이라
네가 내 사랑이라 감사해
행복해 지금 난 너무 행복해
그게 전부 너라서 그래 날 웃게한 사람
사랑한단 말로도
부족한 내맘을 어쩌면 좋니
사랑한다고 니가 너무 감사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