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바닥일 때 지금
쳐라 빨리 손절
시끄럽대 쟤네가
뭐라 그래 걔네가
어쩌고저쩌고 불만 토로하는 인생
나불대는 아가리
닥치게 만들 몇 마디
끄적이다 보면
다들 비슷비슷해
시기 질투 없인
나도 못 살아갈듯해
다 잘되기를 바래
남의 머리채를 잡고선
웃고 있어 다들
그래 살인 미소 짓고선
짚고 넘어가자 잘못된 건 바로잡고
아닌 건 아닌 건데
자꾸 떼를 써 이해 못 해
배려라고 쓰고 계속
네 이미 질 베려
네 주위 사람들은
이미 또 알고 있지 물론
딱히 나도 잘 난 건 없어
그래 이건 개 뻥
발버둥 쳐 올라가는 중,
걱정하는 척 치워
술자리서 안줏거리로 씹기엔
내 끈기가 질겼지
몰랐지? 내가 이런 놈일 줄
틀린 거와 다른 건 같지 않아
틀에 넣지 마
들어가고 싶지 않아
걸던 연락 잽싸게 내려놔
어쩌면 싸게 먹혔지
너와 거릴 두는 게
어쩌면 내가 잘 됐지
너와 거릴 두는 게
상관없다시피 깊이
가지 못해 물론
버릴 때는 확실하게
분리수거 때론
남자다워야지 때론
무거워도 버텨
남자다워야 해 물론
버거워도 견뎌
I steppen my own way
It's better to born next
일단 해결해 don’t chase me
여긴 fucking asphalt 위
움직여도 바삐
남은 게 없네 뭐 어때
빨리 swiching lanes
멍청이들의 waste
숨 쉬는 것만도 비싼
This is Seoul 닥쳐
입만 열면 넌 자꾸 거짓말
버티면 낙이 온다 뻔해
낙천과 긍정을 구별해
책임감에 대해서 넌
고민한 흔적이 없네
no gaups here
우리 줄 돈은 남짓
한 평 반짜리 작업실 월세에 그침
래퍼가 전부 교육자로 변한 현실
은 다단계나 여긴 fuckin’ 별다를 게 없지
걔네가 범인
몇 마디 말로 사람 살리는
걔네가 범인
심폐 소생해 검지로
이건 기적의 posting
yeah
여전히 toxic 해
끄적인 글씬 채여서
need a safety mat
계급을 나눴지 거름이 떨어진
땅 위엔 수요가 not enough
실력과 필력 그 사이의 차이는
야마 따위의 말을 넣어서
손쉽게 해결
조직된 해석
해라 넌 계속
괴로움 끝에선
초연한 태도
목매달아도
촌스런 pendant
이 scene이 Pandemics
다룰 건 없지 생태 위에선
I got the pen and pistol
oops, 두려울 게 없다 밑바닥에선
get dressed, make taste
멋쟁이들의 contest
우린 답했지
we on vacay
still I wish t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