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봐도 보이지가 않아
눈을 떠봐도 보이지가
않아 그렇게 넌 닿을 수 없는 곳으로
가버린 널 지금도 그리워
숨을 쉴수없을만큼 그리워
그리워하며 또 하루를 사네
남겨진 시간들 속에서
난 널 볼 순 없지만
눈을 감고 널 그려봐 널 생각해
참 바보같은 난 아직 그리워
니가 있던 그날
그리워하며 또 하루를 사네
함께했던 수많았던 날들
이젠 추억이 되어버렸지만
난 그렇게 널 그리워하면서
잊으려고 애써봐도 안돼
잊혀지지않을 만큼 그리워
그리워하며 또 하루를 사네
남겨진 시간들 속에서 난 널 볼 순 없지만
네 기억안고 살아갈 날 잊지마
수많은 시간이 흘러가도 난 잊을수 없어
그리워하며 또 하루를 사네
다음생에 다시만날 그 날들을 기약하며
살아갈 힘든 나날들을 견딜수가 있을까
돌아봐도 보이지가 않아
눈을 떠봐도 보이지가 않아
그렇게 넌 닿을수없는 곳으로
가버린 널 지금도 나는 너를 그리워하며
그대떠난 그날을 나는 잊을수가 없네
이젠 볼 수 없는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