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언제난 똑같은 일상들에 우리는 의미없이 하루하루 살아가고
목표도 꿈도 희망들도 모두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실속에 잊은지 오래
진정으로 원했던 어린시절 꿈들과 이상은 현실과 타협하며 적당히
넘어가고 적당히 외면하고 그렇게 우리들은 현실에 적응하고
최고만이 대우받고 일등만 강요하는 사회에 내밀자린 어디에도 없고우린
자신도 모르는채 그렇게 길들여져 앞만보고 달려가고 일등만을 쫒아가지
주위를 둘러볼 맘의 여유도 없이 이유도 모르는채 사람들에 밀려서
앞만보고 달려가는 자신을 발견하고 절망도 하게되고 후회도 하게되지
**(후렴)
우리에게 진정 중요한 것을 잊고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이제 한번쯤
가던 길을 멈추고 우리주위를 한번 둘러봐요
지금의 내모습은 어떻게 비칠지 어리시절 꿈꾸던 그때의 모습인지
지금의 나는 현재 어디에 서있는지 어디로 가야하고 어디로 가야할지
우리에게 중요한 가치는 실종되어 모두다 하나같이 돈만보며 쫗아가지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난 도대체 헷갈려서 알수가 없고
콘크리트 건물로된 도시의 빌딩들과 경주하듯 질주하는 수많은 자동차들
거리의 사람들은 뭐가그리 바쁜지 쫒기듯 정신없이 앞만보며 걸어가지
어린시절 친구들은 하나둘 사라지고 주위에는 모두다 경쟁상대 뿐이지
순수했던 그때의 이상들은 이제는 아득한 기억으로 사라진지 오래
(** 후렴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