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hy Frank (Prod. KYUMAN)
적색밴드
앨범 : 404
작사 : 적색밴드
작곡 : kyuman, 적색밴드
편곡 : kyuman
익숙한 이별은 항상 너무나 겁나
하지만 너무나 다 당연했던 걸까
다가가면 어느새 다 멀이지게 됐고
돌아서면 언제가 다 그리워 지게 됐어
너무 그리워
난 사무치게
내마음 진짜 정말로
이게 아닌데
난 다시
반복하고
난 다시
후회하고
난 다시 그리워도
한마디 도 못하고
그렇게 후회하고
그렇게 반복하고
그렇게 돌아보고
그렇게 미소짓고
난 다시
반복하고
난 다시
후회하고
난 다시 그리워도
한마디 도 못하고
생각 없는 하루 속에
자꾸 감정만 터져
돌아오는 길이
멀고
이상 기운이 번져
떠나가는 것을 잡기에
난 뭣도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 갖기에
나는 모두 놓아기에
너무 그리워
난 사무치게
내마음 진짜 정말로
이게 아닌데
난 다시
반복하고
난 다시
후회하고
난 다시 그리워도
한마디 도 못하고
그렇게 후회하고
그렇게 반복하고
그렇게 돌아보고
그렇게 미소짓고
난 다시
반복하고
난 다시
후회하고
난 다시 그리워도
한마디 도 못하고
그렇게 후회하고
그렇게 반복하고
그렇게 돌아보고
그렇게 미소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