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앨범 : 멍
작사 : Dreamlike
작곡 : Dreamlike
편곡 : Dreamlike
가끔 누군가가 나에게
한동안 잊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고 나는 또 그게 좋아지기도 하다
갑자기
파랗게 변하는 마음
난 보고만 있을 수 밖에
나는 날 아껴주기에는
너를 너무 좋아해
그러니 내게 몸을 맡겨
멍이 들겠지만
아마 누군가는 내게서
행복한 기억만 가져가 버려서
이제 난 더이상 행복한
꿈을 꾸지 못하나봐
파랗게 변하는 마음
난 보고만 있을 수 밖에
나는 날 아껴주기에는
너를 너무 좋아해
그러니 내게 몸을 맡겨
멍이 들겠지만
따스한 한 줄기 햇살은
종일 창문만 보게 해
차라리 구름만 가득해
비가 내린 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