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 우리 아무도 없는곳으로
다 골라봐 뭐든 사줄게 2년안으로
한동안 난 내가 정답인줄 알았어
안좋은 기억만이 남아 이젠 지겨워
오랜 시간이 이미 지났고
오해같은 과거들만 남았어
또 몇년전으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다시 말할게 그때처럼 우리 떠나자
동네에서 때론 들리곤해 니 얘기
가끔 마주친 상황도 난 무시했지
나도 몰랐어 이기심이 독이 될지
왜 날 모르면서 말을 내뱉어
항상 같은 주제로 또 싸우는게 안 지겨워?
다 잃었어 널 위한것도 아니였는데 미워져
너가 달라지길 바란건 내 욕심이였고
그저 행복하던때로 가길 빌어
떠나자 우리 아무도 없는곳으로
다 골라봐 뭐든 사줄게 2년안으로
한동안 난 내가 정답인줄 알았어
안좋은 기억만이 남아 이젠 지겨워
오랜 시간이 이미 지났고
오해같은 과거들만 남았어
또 몇년전으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다시 말할게 그때처럼 우리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