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사는게 아냐
내가 뭘 하고자 하는지 모르겠어
사는게 뭐랄까 현타가 왔어
내가 요새 뭘 하고자 하는지 모르겠어
사는게 사는게 아냐
내가 뭘 하고자 하는지 모르겠어
사는게 뭐랄까 현타가 왔어
내가 요새 뭘 하고자 하는지 모르겠어
나는 뭘 원하지
그렇게 22년동안 공부했어
우린 계속했어 경쟁 이라는곳에
살아남아야해
그래서 계속 공부하고 새벽까지 공부하지
그래서 우린 자유라는걸 갈망해
하지만 부모님은 대학가서 하랬지
그래서 대학에 갔어
사는게 사는게 아냐
내가 뭘 하고자 하는지 모르겠어
사는게 뭐랄까 현타가 왔어
내가 요새 뭘 하고자 하는지 모르겠어
사는게 사는게 아냐
내가 뭘 하고자 하는지 모르겠어
사는게 뭐랄까 현타가 왔어
내가 요새 뭘 하고자 하는지 모르겠어
나는 뭘 원하지
대한민국에 사는걸 원하는 걸까?
아니면 새로운곳에 사는걸 원하는 걸까?
나는 22년동안 무슨
목적으로 산지 모르겠어
22년동안 뼈 빠지게 공부해
하지만 남는건 뼈 껍데기 뿐
하지만 남는건 뼈 껍데기 뿐
우리는 더욱더 자유를 갈망해
내가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지
하지만 노력한다고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잖아
그래서 우리는 성공하겠다는
현실 속에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