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굳어진 내 안의 날개가
차가운 하늘도 가를 수 있을까
따가운 태양 아래도
드넓은 사막조차
모두다 뚫고 뚫고
자유라는 것이 아픔이라도
나만의 이야기를 쓰기 위해서
한걸음씩 무거워지고 무서워져도
나만의 이야기
묵묵히 밀어준 바람을 믿으며
아직은 뜨거운 도전의 맘일까
거칠은 파도 넘어서
부러진 노를 저어서
모두다 뚫고 뚫고
자유라는 것이 아픔이라도
나만의 이야기를 쓰기 위해서
한걸음씩 무거워지고 무서워져도
나만의 이야기
나만의 이야기
My Own Story
자유라는 것이 아픔이라도
나만의 이야기를 쓰기 위해서
한걸음씩 무거워지고 무서워져도
나만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