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nt believe 아직도 더운게
가을이 곧 다가올텐데
이놈의 도시는 아직까지
갇혀있는 푸른빛 반딧불이
해가 진 저녁에 오는 거칠은 바람은
날 조금씩 흔들어
그 공기에 몸을 맡겨버리네
정신없는 네온사인
하나둘 어울린 시티
정처없이 걸어가다
멈춘 내 어깨 이리 저리 치여 너무아파
주저앉아 버린 난
초점없는 눈동자로
화려한 이 도시와
점점 쌓여져만 가는 외로움
익숙해져만 가는것 같아
술잔 가득히 담긴 고독감
주변을 감싸는 highlight
이놈의 도시는 아직까지
잠못드는 fancy shining colorful
달이 뜬 어둑한 밤에 춤추는 사람들
내 마음을 흔들어
그 음악에 몸을 맡겨버리네
정신없는 네온사인
하나둘 어울린 시티
정처없이 걸어가다
멈춘 내 어깨 이리 저리 치여 너무아파
주저앉아 버린 난
초점없는 눈동자로
화려한 이 도시와
점점 쌓여져만 가는 외로움
익숙해져만 가는것 같아
it’s a lonely city and i
it’s a lonely city and i
it’s a lonely city and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