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때
어떻게 지내니
그 사람과
잘 만나고 있니
난 아직도
너를 못 잊어
너의 곁을
서성이나봐
어쩌다 이렇게
우리가 어떻게
서로 다른
사랑을 하고
가끔 들려오는
니 소식에
밤 잠을 설치며
그때를 생각하곤해
혹시 날 잊었니
기억도 잊었니
그 사람도 나처럼
많이 사랑하고 있니
다신 볼수 없단걸
알면서도 어쩌면
돌아올거란 미련 때문에
이러는거겠지
너를 바라볼때
널 바라봤을때
차마 알지
못했던 감정
왜 이제와서야
후회 하는지
아직도 나 너를
많이 사랑하나봐
혹시 날 잊었니
기억도 잊었니
그사람도 나처럼
많이 사랑하고 있니
다신 볼수 없단걸
알면서도 어쩌면
돌아올거란 미련 때문에
이러는거겠지
미처 알지 못 했던
너의 마음을
왜 이제야
알게 되었을까
그래 널 위해 나
기도할께
그사람과 행복한
미래가 되기를
다시 볼수 없어도
알고있기에
언제나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