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었다

웜보
앨범 : 여름이었다
작사 : 웜보
작곡 : 웜보, 박원준
편곡 : 박원준, 웜보

눈이 내리지만 그래, 오늘은
너를 보내주는 날 그래, 오늘은
쓸데없이 찬바람이 내 발걸음을
주저하게 하지만 그대로 하려 해
하려 했던 대로 하려 해
손을 마주 잡았던 시간은 이 마음 속에
담아두어야겠지
헛된 희망은 이제는 절대
품지 말아야 할 테니
너의 대답은 듣지 않을게
모든 게 얼어붙어버린 계절에
우리 서 있지만 (움츠러 들었지만)
오늘은 여름.
오늘은 여름.
오늘은 여름.
오늘은 여름.
어제도 여름 오늘도 여름 내일도 여름
너로 인해서 모든 게 다 여름이었다.
여름이었다.
아무것도 잘
알지 못했던 날
알 수 있게 해줬었던 널 위해
눈을 감아 질끈 저기
검은 밤하늘 뜬 달이
모든 나의 슬픔 가져가길 바라면서
떨어 날씨가 춥지도 않은데도
끝이 보이지 않는 도로를
말없이 달리고 있어
순간은 영원하지 못해도
영원 같은 순간이 있었음을
알고 있는 너와 나이기에
필요 이상의 슬픔은 무의미해
품에 안겨있었던 시간은 이 마음 속에
담아두어야겠지
헛된 희망은 이제는 절대
품지 말아야 할 테니
너의 대답은 듣지 않을게
모든 게 얼어붙어버린 계절에
우리 서 있지만 (움츠러 들었지만)
오늘은 여름.
오늘은 여름.
오늘은 여름.
오늘은 여름.
어제도 여름 오늘도 여름 내일도 여름
너로 인해서 모든 게 다 여름이었다.
여름이었다.
아무것도 잘
알지 못했던 날
알 수 있게 해줬었던 널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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