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 (RAPGAS) RAPGAS Right here...
(Right there...) 모든 꿈들은 다시 피어...
2 double zero 1 Let's Verse 1...
(verse 1)
짙은 색에 햇빛이 내려 노심초사 돌다리 두드리다
얻은 힘조차 안과 밖을 모두 잃어버려
텅빈 두려움과 공포의 합작을 넘친
타인에게 존재없는 무명에 이름으로 보행하는
나만의 운명에 거역할 수 없는 어리석은 자여
그게 바로 나여야만 하는 미리 짜여진
각본속에 주연이 되어 한 줄씩 잃어
내려가 내 심장소리도 같이 내려가
왜 내가 도대체 어디에 숨어있나
My God 붉은 해가 떠오르는 저 새벽 뒤에
같이 떠오르는 거친 저 세력 절벽의 차가움을
가슴깊이 새겨 한 방울씩 검은 비는 내 위에서 내려
(chorus)
결국엔 다시 제자리로 똑같은 길로 향하다
같은 피로 현실로 돌아와 내가 편 실로,
현명한 글을 써 지워지는 연필로 ( X 2 )
(verse 2)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이뤄진 Drama
보여지는 내겐 아픔 속 Panorama
나를 잡아 깊숙이 담아 두 눈을 감아
이어지는 고통의 시작만 남아 압도 당하는
내 힘 부족의 결과 땀으로 엉킨
내 몸 속 폭염과 늘어지는 시계추의 연결고리 잡아
묶어둘 수 있는지 두고보리
Get you mind right 승과 패는 간발의 차이
도처엔 온통 이름 모를 타인 순간의 기회를
내버려둔 준비의 황색등을 켜둔 한줌의 ZOOM
자신만이 앞서 나간다는 건 자신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걸 모르는
넌 멀리 떨어져나간 별똥별은
이미 분해되어 흩어지니
(chorus repeat)
(MC haNsAi verse)
Created Creater But Sad 미친 뮤지션에 그친
나만의 신 그 속에 빠져드는 켄신
나에게 안겨준 고요함의 증오와
What did you say? 한새 어두웠던 존재
이제 다가올 밝은 빛의 성과를 기억해
어제 어머님의 말씀은 내 맘의 증오를
눈물로써 씻어놔
변화 그것을 원한다면 너와 나와 다 같이 싸워
미쳐 버린 과거는 과거 부처의 가르침에
내쳐 인내의 가르침에 빠져
바람의 검신 날아가는 단칼에 미친 가르침
창조자에 내리는 능력의 대가의
인생의 아픔은 운명인가?
(chorus repeat)
(verse 3)
나의 투지 가리는 것은 내 안 속 우기
또다시 찾아올 많은 비를 피할 길은 어디?
그리고 인간의 선을 잘라버린 가위 허나
내 의지만은 너를 막을 바위
내 손에 주사위 내 뜻과는
무관한 결정에 따랐던 순간 쌓인 벽과 벽을 두고
헤매었던 시간 어딜 가든 보이는 건 미로
삶의 귀로 결국 위로 올라가야 하는
내 소용없는 기도 비록 달성하지 못한
목표에 다시 기회를 포착 언젠가
그곳에 도착 한번의 기회를 내 몸 속 안에
장착 이제부터 전진을 위한 만반의 준비
나를 위로해주듯 내리는 단비
피할 길을 이미 보이지 않지
(bridge)
한줌의 ZOOM 그보다 더 큰 소리를 감춘 (X2)
(chorus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