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승

머플리아토 (Mufflyato)
앨범 : 청승
작사 : 머플리아토 (Mufflyato)
작곡 : 머플리아토 (Mufflyato)
편곡 : 요나

마음 아프게 너를 보내 놓은
이 밤 청승맞은 비가 와
한 쪽 어깨 젖는다
너의 크기만큼 젖는다
현관 도어락 번호가 날 울리고
천둥 번개 소리가
날 웅크리게 만든다
벌써 후회가 돼
말을 걸어도 대답하지 않는
그림자 만이 있었네
말이 없어도 좋아
내도록 슬픔만 흘리게
젖은 옷은 내일이면 마르겠지
젖은 눈도 그럴까
너의 옆에 눕는다
아니 너의 자리였었던 그 옆
서랍 속엔 나와 너의 편지가 있네
서로 나눈 글들이
가시가 되어 찌른다
벌써 후회가 돼
말을 걸어도 대답하지 않는
그림자 만이 있었네
말이 없어도 좋아
내도록 슬픔만 흘리게
마음 아프게 너를 보내 놓은
이 밤 청승맞은 비가 와
한 쪽 어깨 젖는다
너의 크기만큼 젖는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머플리아토 (Mufflyato) Space Love  
머플리아토 (Mufflyato) 글쎄, 쫌  
머플리아토 (Mufflyato) 쉬는 날  
머플리아토 (Mufflyato) Half Coma  
머플리아토 (Mufflyato) 다른지  
머플리아토 (Mufflyato) 다른지 (Inst.)  
머플리아토 (Mufflyato) 봄의 너  
이은상 청승  
머플리아토 청승  
캡틴락 청승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