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했던 시간지우고
행복했던 시간지우고
밀려오는 그리움에
허락없는 눈물이 흘러
이룰수 없던 운명같던 우~
세월속에 눈물묻고
우린 하늘에 그댈 묻고
그리움에 그 시작도
외로움에 끝도 어디쯤인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남은 삶을 추억에 묻고..
눈물나게 그리워도
사랑한단 말을 못하고
이제 그럴 수는 없죠
별거아닌 타인이 됐죠
이룰수 없던 운명같던 우~
세월속에 눈물묻고
우린 하늘에 그댈 묻고
그리움에 그 시작도
외로움에 끝도 어디쯤인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남은 삶을 추억에 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