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해야 하나 내게 물어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내 영혼의 공허
무슨 말을 해야 하나 내게 물어요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부끄러운 내 모습
다가갈 수 없었어요
말할 수 없었어요
죄로 물든 내 영혼 두렵고 떨려서
어떻게 해야 해요
무슨 말 해야 해요
내겐 주님 한 분밖에는 없어요
주님 발 앞에 흘러내리는
내 오랜 어둠의 눈물
말할 수 없어 바라볼 수 없어
입을 막고 울어 버린 사랑
주님 발 앞에 흘러내리는
내 오랜 어둠의 눈물
말할 수 없어 바라볼 수 없어
입을 막고 울어 버린 사랑
주님 발 앞에 흘러내리는
내 오랜 어둠의 눈물
말할 수 없어 바라볼 수 없어
입을 막고 울어 버린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주님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