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한길만 바라본 아이
뒤돌아 보면 허탈하기만 한 꿈들
생각했던 것들과
달라져서 우는 아이
점점 자라면서 걱정만 느는 아이
생각할 때마다 슬픔이 돼 다가와
주위에서 하는 말이 내겐 더 아파 와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진 않아 그냥
바보가 될래
내가 가는 길이 어려운 건 나도 알아
어떻게 보면 내가 나한테 속아
기회 일수도 있어 이 허탈한 꿈들이
생각해보면 미련하기만 했어
생각할 때마다 슬픔이 돼 다가와
주위에서 하는 말이 내겐 더 아파 와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진 않아 그냥
바보가 될래
생각할 때마다 슬픔이 돼 다가와
주위에서 하는 말이 내겐 더 아파 와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진 않아 그냥
바보가 될래
생각할 때마다 슬픔이 돼 다가와
주위에서 하는 말이 내겐 더 아파 와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진 않아 그냥
바보가 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