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보내야 했었던 시간 벌써 잊었겠지만
난 널 보낸 후에야 알았어
사랑하면서도 보내야 했던 난
내 곁에서 힘든 널 볼 수 없어
차라리 내가 아파도 OH~
그만 놓아줘야 했는데
너를 사랑한 기억 가슴 깊이 묻고
끝나지 않을 그리움 쌓여가겠지만
너만 아프지 않다면 OH~~
비 내리는 밤이면 눈부신 햇살 가슴시린 오후 에는
널 꺼내 보면서 목 놓아 울고 있겠지
어떤 날은 후회 할 지도 몰라 그렇게 너를 보내버린
나를 너무 미워하면서
너를 사랑한 기억 가슴 깊이 묻고
끝나지 않을 그리움 쌓여가겠지만
너만 아프지 않다면 OH~~
비 내리는 밤이면 눈부신 햇살 가슴시린 오후 에는
널 꺼내 보면서 목 놓아 울고 있겠지
지울 수 없을 바엔 이제라도 너를 보내야만해
나혼자 시작한 사랑에
너무 아픈 상처까지 OH~~~
비오는 날 널 꺼내 보아도 울지 않게 내사랑은 아직
가슴에 있지만 너에게 줄 수 없어서
널 보내지만 웃을 수 있게 널 너무 사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