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Mrs.
나 더이상 널 보고싶지 않길
널 보면 날마다 다짐하지
스쳐야하는 사람인데 왜 잡고 싶은건지
가끔은 널 마주 바라보며
나의 곁에서 잠든 널 상상하지
눈을 감으면 빈곳없이
니 모습만 가득한 나
잠시 숨돌릴 틈조차 없이
빠져드는 나를 알아
애써 나 돌아서면
가슴이 먼저 너를 찾아
이미 그대는 누군가의
사랑이 되어버린 사람
다가서도 손댈수 없기에 '
널 더욱 갖고 싶어
사랑이란 그말조차
삼켜야하는 딱한 사랑
그만 할께
하지만 좋은 걸
널 곁에 두고싶어
사랑이기에...
나 늦은 밤 널 집에 보내기가
어느새 너무나 힘이 들어
나 아닌 다른 사람곁에 잠들 널 생각하면
잠시 숨돌릴 틈조차도 없이
빠져드는 나를 알아
고개를 돌려봐도
가슴이 다시 너를 찾아
이미 그대는 누군가의
사랑이 되어버린 사람
다가서도 손댈수 없기에
널 더욱 갖고 싶어
사랑이란 그말조차
삼켜야하는 딱한 사랑
그만 할께
하지만 좋은 걸
널 곁에 두고싶어
사랑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