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살아 온 길 험준한 준령의 길
넘어도 끝이 없는 수행 길
크고 작은 고통이었네
번뇌도 고통도 사라진
열반 속을 걸으면
깨달음에 세계 이르러
부처님의 뜻을 따르리
향기 가득 열반의 세계
만다라화 곱게 피었네
고통과 번뇌 어둠속에서
새들의 노래 들리네
기쁨도 슬픔도 하늘의 뜻이라면
그 길을 따라야 하겠지
반야의 지혜 속으로
언젠가 다음 생에 다시 만나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욕심 것 살아온 길
고난과 불행의 길
살아도 끝이 없는 수행 길
크고 작은 번뇌이었네
사랑과 지혜로 가득한
반야 속을 걸으면
깨달음의 세계 이르러
부처님에 법을 따르리
광명 가득 반야의 세계
적백연화 곱게 피었네
참회의 눈물 해탈 속에서
천상의 노래 들리네
기쁨도 슬픔도 하늘의 뜻이라면
그 길을 따라야 하겠지
반야의 지혜 속으로
언젠가 다음 생에 다시 만나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언젠가 다음 생에 다시 만나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