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해본 게 얼마나 됐는지
너무나 오래되 기억이없고
오래 전 사랑하고 좋아했었던
그 눈빛과 기억도 잊혀져 가고
내 안에 사랑은 지워진 걸까
외롭지 않으려고 누굴 만나도
또 이별에 아파할까
생각을 하고
상처받기 싫은 맘에 혼자라는게
익숙해져 가고
사랑을 해본 게 언제쯤인지
내 안에 사랑은 남아있을까
외롭지 않으려고 누굴 만나도
또 이별에 아파할까
생각을 하고
상처받기 싫은 맘에 혼자라는게
익숙해져 가고
사랑을 해본 게 언제쯤인지
메마른 마음만 커져만 가네
내 안에 사랑은 언제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