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네가 보인다
점점 가까워진다
너를 볼 때마다 나도 모르게
가슴이 쿵쾅거린다
나의 손을 잡는다
나를 꼭 안아준다
나를 안아줄 때마다 행복해
너 밖에 안보인다
나 두근두근 널 만날 때면
나 입지도 않는 옷을 꺼내놓지
내가 왜 이럴까 궁금해
이게 다 너 때문이야
나의 손을 잡는다
나를 꼭 안아준다
나를 안아줄 때마다 행복해
너 밖에 안보인다
오늘은 우리 만난지 1년
모든 것이 똑같애
나를 보는 눈빛과 네 손길이
여전히 설레게 해
나 두근두근 널 만날 때면
나 입지도 않는 옷을 꺼내놓지
내가 왜 이럴까 궁금해
이게 다 너 때문이야
나 두근두근 널 만날 때면
나 입지도 않는 옷을 꺼내놓지
내가 왜 이럴까 궁금해
이게 다 너 때문이야
이게 다 너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