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seeya(씨야)
등록자 : 모래공주 ♡마루
이미 잘 알잖아 무슨말 하는지 나보다 잘 알잖아

돌아서 아파할 나를 Oh



혹시 그리움이 너를 찾게되면

그때 또 다시 보내줘야 하니 슬프더라도 그냥



하루를 살다 죽는데도 나 함께 하고픈

오직 한사람 너인데



아직 내안에 아직 내 손끝에니가 묻어있는데 어떻게 너를 다 잊고사니

우리 흔적 조금만 기억하며 살게 지금처럼만 그냥



니가 원한다면 내가 아니어도 나 따를께

그게 내 삶인걸 그게 내 행복인걸



모른채 널 아예 모른채 나 살아간다면

니가 편할까 영원히



아직 내안에 아직 내 손끝에 니가 묻어있는데 어떻게 너를 다 잊고사니

우리 흔족 조금만 기억하며 살게 지금처럼만 그냥



널 사랑한게 널 사랑했던게 내 삶의 전부였어그게 나 사는 이유였어

지금처럼 조금만 기억하고 살게

그것까지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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