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나훈아
작사 : 나훈아
작곡 : 나훈아
등록자 : 등대불빵빵
1.= 하루라도 나 없으면 못산다면서

뜨거웠든 당신이드니~

야물차게 돌아서며 내민~손은

어찌그리 차거운가요.

여자마음 흔들리는 갈대라고 하지만

당신만을 믿으섰는데~

붙잡아도 소용없는 사랑인줄 알면서도

애원하고 소리 첬~지만

눈길한번 주지않고 떠나~가는

너도역시 여자 였구나~~

2.= 목숨보다 소중한 사랑이라며

행복했던 당신이~드니

따나가는 이유조차 모른~체로

보내야만 해야 하나요.

여자마음 알다가도 모른다고 하지~만

단신만을 믿어섰는데

돌이킬수 없는마음 이별인줄 알면서도

가지말라 소리 첬지만

들은체도 하지않고 떠나가는

너도 역시 여자 였구나~
너도 역시 여자 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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