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내게 뭐라고 하지
평범한 여자로 살라고 말을 해
난 싫어
똑같은 패션 똑같은 말투
좀 다른 여자로 사는 게
잘못된 걸까
치마는 안 입어
청바지가 최고야
난 느끼한 음식보단
순댓국이 맛있어
화장은 난 안해
생 얼굴이 진짜잖아
그게 나란 말이야
뭐라 해도 상관없어
오늘은 바이크를
서서 타고 놀까 뭐 어때
미친 척 교차로에 서서
소리를 질러 뭐 어때
남들이 뭐라 해도
나는 상관없어
그게 나잖아
나만의 표현하고픈 방식이야
평범한 삶은 지루해 정말
오늘도 재밌는 일
찾아가 볼까 설레어
나만의 행복 지켜낼거야
남들은 감추려고 하지
그건 아니야
숨겨진 열망은 누구에나 있을 거야
남들이 뭐라 할까
말하지 못했지만
그런 신경 끄고
너 자신을 찾아가봐
그게 너란 말이야
솔직하게 말을 해봐
오늘은 바이크를
서서 타고 놀까 뭐 어때
미친 척 교차로에 서서
소리를 질러 뭐 어때
남들이 뭐라 해도 나는 상관없어
그게 나잖아
나만의 표현하고픈 방식이야
만화를 좋아하는 것은
죄가 아니야 뭐 어때
취향을 감추는 것만이
답이 아니야 뭐 어때
솔직하게 표현을 해
너도 할 수 있어
그게 너잖아
너만의 표현하고픈 방식인걸
오늘은 바이크를
서서 타고 놀까 뭐 어때
미친 척 교차로에 서서
소리를 질러 뭐 어때
남들이 뭐라 해도 나는 상관없어
그게 나잖아
나만의 표현하고픈 방식이야
만화를 좋아하는 것은
죄가 아니야 뭐 어때
취향을 감추는 것만이
답이 아니야 뭐 어때
솔직하게 표현을 해
너도 할 수 있어
그게 너잖아
너만의 표현하고픈 방식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