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 (Sand Glass)

쿄 (Kyo)

I know you`ve gone away.. but I`m thinking of you.
너의 빈 자린, 누가 와도 채워지지 않은 채로

나의 하얀 세상도 어둠으로 바꼈어.
나 혼자 아는 작은 기억에 살고 있어.

이젠 조금 어른이 된 것 같은 나를 보면서
널 지금 봤다면 너의 마지막 나였을까.

그 기억은 희미한 빛의 추억 속에 쏟아져.
난 너의 거짓을 진실 보다 더 믿고 싶어.

*문을 열고 내 두 손을 뻗어봐도(뻗어봐도~),
닿을 수가 없는 그 곳에선,
난 그 하루가 영원 할거라 믿어 왔어. Fly away..

이제 와서 이렇게 널 찾는 my selfish
모래알처럼 붙잡을 수 없다는 건 우리의 answer.

몇 번이고 너에게 가고 싶었던 나인걸.
커다랗게 널 안지 못했어..후회가 돼.

이젠 조금 어른이 된 것 같은 나를 보면서
널 지금 봤다면 너의 마지막 나였을까.

그 기억은 희미한 빛의 추억 속에 쏟아져.
난 너의 거짓을 진실 보다 더 믿고 싶어.

**시간이 내게 끝이라 말하지만(말하지만~),
들리지도 않는 걸 어떡해.
난 그 하루가 영원 할거라 믿어 왔어. Fly away..

(Na) I will belong to you until the day. I close my eyes. I promise.
(나 눈감는 날까지 네 안에서만 갇힌채로 살지 몰라)

끝이 보이는 시간을 건너가도(건너가도~) 그 곳엔 없는 너..

* (반복)

**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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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Kyo) 서른번쯤  
쿄(Kyo) 서른번쯤  
쿄 (Kyo) Cross  
쿄 (Kyo) Present  
kyo(쿄) Cross  
Kyo(쿄) Present  
모래 시계 (Sand glass)  
서른번쯤  
Present  
서른 번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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