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Once upon a time 인생의 반에 반
그때 난 바람따라 흘러간 세월의 치맛자락
잡지도 못해 못가 나이값 못한다는 죄책감에
스스로 손에 못을 박고간 못난
내 젊은 청춘의 밤
사회란 화음엔 어긋난 불협화
난 내 방식대로 존재를 증명 하길 원한
But inside of tumulus
현실의 공포 가위에 짓눌려
닿을수 있었던 하늘에 소리쳐
What da fuck ma way? 왜? 나만 왜?
소리 없는 함성은 곧 내눈에 맺혀
Oh day by day
난 점점 내가 싫어져 Feel in pain
아픔을 다 잊게 say name
Please god just say ma name
[Hook]
high up 내꿈을 따라간 길로
high up in the sky 저 위로
high up 걱정에 물들은 맘다
high up 저 위로 Fly high
[Verse2]
실패를 통해 써낸 인생의 독백
곧 내 영혼에 부재 속에 양심의 고백
난 왜 로 시작된 고뇌 는 매 번 내
칼이 돼 베인 노력의 시체는 산이 돼 쌓이네
한숨섞인 아픔 높은 나의 꿈의 품
12개 숫자 바늘 같은 시계추의 춤
부모님의 걱정은 늘 내 맘에 짙은 그늘
제발 살려줘 죽어버린린 밤을
자신감의 가면과 착각한 자만함 과연 난
흘러간 시간의 희대 살인마란 말인가?
그래도 I must Make a better tomorow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난 두 팔을 쫙 벌려
세상과의 박자에 마찰 맞춰 갈수 없다면
난 박차고 맞써 애써
다가올 봄을 위해 활짝 피고 지는
꽃처럼 낙화하리라
[Hook] X2
high up 내꿈을 따라간 길로
high up in the sky 저 위로
high up 걱정에 물들은 맘다
high up 저 위로 Fly hi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