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헤어졌던 우리 다시 만난다면
그동안 아파했던 얘기 마음속 깊이 감춰요
그렇게 웃으면서 서로 하고 싶었던 말
눈물 보이지 않게 아주 가만히 반갑다고만 인사 나눠요
세월지나 많이 잊혀져도 누구인지 몰라보게 된다해도
행복이라 느낀 우리 사랑을 후회하지 않기로 약속해요
너무 외로워 힘든 시간이 오면 그곁에 잠시 머무르기로 해요
그렇게 위로하면서 아픈 맘을 접어두고서 서로를 떠나보내줘요..
세월지나 많이 잊혀져도 누구인지 몰라보게 된다해도
행복이라 느낀 우리 사랑을 후회하지 않기로 약속해요
너무 외로워 힘든 시간이 오면 그곁에 잠시 머무르기로 해요
그렇게 위로하면서 아픔 맘을 접어두고서 서로를 떠나...
지금 떠나도 이 슬픔 멈춰질때 상처로 남지 않을 기억 새겨요
그렇게 위로하면서 희미해진 추억으로 서로를 떠올려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