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앞에 등불처럼 초조한마음
외로움만 쌓여가네
발길따라 걷다보면 잊혀지겠지
잊어야할 사람아
거역할수 없는운명 앞에서
서로다른 삶의길에 서성거리며
끝내 이루지 못할 아쉬움에
비와 함께 울어 버린다
바람결에 흐느끼는 낙엽이련가
그리움만 쌓여가네
세월따라 가다보면 지워지겠지
멀어져갈 사람아
거역할수 없는운명 앞에서
서로다른 삶의길에 서성거리며
끝내 이루지 못할 아쉬움에
비와 함께 울어 버린다
거역할수 없는운명 앞에서
서로다른 삶의길에 서성거리며
끝내 이루지 못할 아쉬움에
비와 함께 울어 버린다
비와 함께 울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