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보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두 갈래 길
보이지 않는
저 아득한 길의 끝을
오랫동안 힘들게 바라보네
살다보면 언젠가
지나가야 할 선택의 시간
쉽게 마음 둘 수 없는
저 두 길을
어떤 눈으로 바라봐야 하나
고운 마음을 지키는 길
시든 꽃을 보듬는 일
하늘의 마음을 닮는 길
그것이 나의 길
오랜 시간 내가 가야 할 길
조금 돌아가도 괜찮아
쉬어가도 괜찮아
조금 힘들어도 두렵지 않아
혼자라고 생각 했던
그 길엔 언제나
힘이 돼 주는 누군가가
함께 할테니
고운 마음을 지키는 길
시든 꽃을 보듬는 일
하늘의 마음을 닮는 길
그것이 나의 길
오랜 시간 내가 가야 할 길
조금 돌아가도 괜찮아
쉬어가도 괜찮아
조금 힘들어도 두렵지 않아
혼자라고 생각 했던
그 길엔 언제나
힘이 돼 주는 누군가가
함께 할테니
혹 알아야 할 그 것을
먼저 알고 눈 뜨는 날
언덕 너머 떠오르는
빛나는 태양
어느새 만나게 될 거야
on my way
돌아가도 괜찮아
쉬어가도 괜찮아
조금 힘들어도 두렵지 않아
혼자라고 생각 했던
그 길엔 언제나
힘이 돼 주는 누군가가
함께 할테니
돌아가도 괜찮아
쉬어가도 괜찮아
조금 힘들어도 두렵지 않아
혼자라고 생각 했던
그 길엔 언제나
힘이 돼 주는 누군가가
함께 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