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겹던 나의 삶에
마치 빈 수레 같은 나의 삶
내겐 다 어려웁기만 한 과제
이제 그만 die 하고 싶어 왔던 날 어제
어느 곳을 가도 온통 다 퇴색해버린 것 같아
I dunno where it has come from
I think I`m just haunted by an illusion
지겹도록 날 따라다니는 포기하라는 음성
끊임없이 날 짓눌러놓은 저
세상에 날 버렸지만 믿어 왔던 너마저 날 떠났지만
이겨내야만 해 쓰러지지 않아 끝장나지 않아
오 제발 날 데리고 가줘
I used to be placed on lonely place every single day
지나왔던 세월이 나를 보고 웃어도
지나간 삼십 년이 날 속였을 지라도
어느 곳을 가도 온통 다 퇴색되버린 것 같아
I dunno where it has come from
I think I`m just haunted by an illusion
지겹도록 날 따라다니는 포기하라는 음성
끊임없이 날 짓눌러놓은 저
세상이 날 버렸지만 사랑했던 너마저 날 버렸지만
견뎌내야만 해 홀로 남는대도 난 정말 끝장나지 않아
세상이 날 버렸지만 사랑했던 너마저 날 버렸지만
이겨내야만 해 쓰러지지 않아 끝장나지 않을 사내
오 baby 지독한 나의 싸움이 그치질 않아 마지막 날을 승리로 맞이할거야
끝장나지 않아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