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ty

네스티요나 (Nastyona)
앨범 : 아홉가지 기분
작사 : 요나 (Yona)
작곡 : 요나 (Yona)
편곡 : 요나 (Yona), TETE, SIYA (시야)

널 알지 못했다면
우리가 그냥 지나쳤다면
처음부터 너와 난
전혀 다른 오늘을 가졌겠지.

우리가 알면서도
선택했던 위태로운 날들은
어느새 너와 나를
어두운 이곳에 데려다 놓았네.

내 머리는 무디고
시간은 점점 더 더디게 가도
지우고 뭍고 덮고
밀어내고 널 털어야겠지.

차갑고 무심하게
니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말,
그건 니가 아냐.
나는 믿지 않아.

우리가 아직 만나지 않았던 그 때
어디로 가게 될 줄도 모르고 걷던
무모한 내 발걸음을 이제야 돌려.
서툴은 내 발걸음을 이제야 알아.
이젠 네게 줄 게 없어.
난 나눌 것도 없어.
너와 내가 잘라 내버린 우리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네스티요나(Nastyona) Rumor  
네스티요나(Nastyona) 사라지지 않는, 밤  
네스티요나 (Nastyona) 이렇게  
네스티요나 (Nastyona) 나의 하프클럽  
네스티요나 (Nastyona) 묘아 (猫兒)  
네스티요나 (Nastyona) 아홉가지 기분  
네스티요나 (Nastyona) 돌이킬 수 없는  
네스티요나 (Nastyona) 바늘  
네스티요나 (Nastyona) 어쩌면 처음부터 정해져 있던 이야기  
네스티요나 (Nastyona) 사라지지 않는, 밤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