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야해 모두 다 잊어야해
끝끝내 놔주지 않는 기억을 모두 잊어야해
아파도 참아야해 눈물로 참아야해
마침내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슬픔을 참아야해
이제는 잊어야해 모두 다 잊어야해
끝끝내 놔주지 않는 기억을 모두 잊어야해
아파도 참아야해 눈물로 참아야해 uh
아파 널 생각하면 내 마음이
숨이 가빠 날 조여 오는 압박에 힘에 겨워
이제는 널 다시는 널 찾을 생각도 말라던 너의 그말과
너의 표정 들이 한없이 커져 굳어져
더 이상 힘이 없는 나 하염없이 쓰러져
기댈 곳 없는 더는 안길 곳 없는
길 잃은 한 마리 새 처럼 보잘것 없는
내 이런 현실 너라는 꿈을 잃은 상실감으로
하루하루를 방황하며 무너져 버린 내 진실
바라고 바라던 너와나 우리 둘만의 시간
더 이상 그 어떤것도 해줄수 없는 현실에 내 비관
스스로 자책하며 그리고 뒤돌아 후회하며
언제나 해주고 팠지만 끝끝내 참아왔던 그 한마디 기억하며
쉽게널 보내는게 아니었는데
아직은 못다한 시간이 우리를 위해서 기다리는데
잊어야해 모두 다 잊어야해
끝끝내 놔주지 않는 기억을 모두 잊어야해
아파도 참아야해 눈물로 참아야해
마침내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슬픔을 참아야해
이제는 잊어야해 모두 다 잊어야해
끝끝내 놔주지 않는 기억을 모두 잊어야해
아파도 참아야해 눈물로 참아야해
마침내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슬픔을 참아야해
너를 생각함에 떨치지 못하는 그리움에
지쳐만 갈 뿐인데 (사랑했던 순간들을 못잊어
수백번 내게 했던 말도 이젠 못잊어)
이토록 보고픔에 다시는 널 볼수 없음에
아파만 할 뿐인데 (사랑했던 순간들을 못잊어
수백일 너와 함께 했던 시간 못잊어)
정말이지 널 생각할땐 내눈에 눈물이 흘러
울고 싶지 않아 남자라서 울면안돼
어쩌다 우리 이렇게 됐어
생각할 필요도 없어 변한게 아니었어
그게 내 생각처럼 되지 않는게 너와나의 문제
평생 풀지 못할 사람과 사람의 사랑 숙제
네가 너의 인형이 될지 니가 나의 인연이 될지
수많은 눈물로 이별을 해버린 영화속 한장면이 될지
그것은 너도 몰라 그것은 나만 알아
그리운걸 절대 몰라 날 멀리 할거잖아
재촉하며 한걸음 다가서면 넌 한걸음 물러나 있기 마련
너에게 남은 미련
넌 다시 물러나고 니 맘도 멀어지고
뒤돌아서서 건넨 한마디 네게 미안해
라는 비 속에 묻힌 렙소디 사랑해
라는 한마디 내게 이제는 어색해
잊어야해 모두 다 잊어야해
끝끝내 놔주지 않는 기억을 모두 잊어야해
아파도 참아야해 눈물로 참아야해
마침내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슬픔을 참아야해
이제는 잊어야해 모두 다 잊어야해
끝끝내 놔주지 않는 기억을 모두 잊어야해
아파도 참아야해 눈물로 참아야해
마침내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슬픔을 참아야해
너를 생각함에 떨치지 못하는 그리움에
지쳐만 갈 뿐인데 (사랑했던 순간들을 못잊어
수백번 내게 했던 말도 이젠 못잊어)
이토록 보고픔에 다시는 너를 볼수 없음에
아파만 할 뿐인데 (사랑했던 순간들을 못잊어
수백일 너와 함께 했던 시간 못잊어)
여기 우리 처음 만난 그 곳이잖아
그리고 지금 나는 여기서 기다리잖아
여기 우리 함께 했던 추억있잖아
하지만 지금 너는 여기에 있지 않잖아
그렇게 모든게 잊기 쉬운 장난처럼
니 맘도 거짓처럼 난 당하는 바보처럼
하지만 더 이상은 믿지 않겠다는 힘든 다짐도
모두 희뿌연 연기처럼 자욱한 먼지처럼
Uh 흩어져 사라져 잊혀져 없어져 나의 기억들 지워져
부딪혀 사라져 짓밟혀 버려져 난 저 아래로 떨어져
다시는 보기싫어 넌 나를 떠난다고
더 이상 힘들어 할필요 없이 널 잊으라고
하지만 이대로 끝내기엔 너무 아쉽다고
다시는 너를 볼수 없음이 너무 아프다고
불러도 들을수 없음에 나는 눈물이 나고
외쳐도 대답이 없음에 끝내 난 쓰러지고